|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 뉴스1 |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서는 '아이유, 좋은 날' 특집이 진행됐다.
아이유는 "방송 나가는 오늘이 데뷔 12주년 되는 날이다. 어떻게 하면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 하다가 '유스케'가 생각났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사실 저한테 1시간 넘게 주시는 것 자체가 선물이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유희열이 12년 만에 많은 성장을 했다고 하자, 아이유는 "저한테는 정말 감개무량한 부분이다. 12년 전에 단발머리를 하고 왔었는데 친정에 온 기분이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의 데뷔 초 영상들도 공개됐다. 지난 2008년 데뷔곡 '미아'부터 'BOO', '마쉬멜로우'까지 이어졌다. "영상 찾아보냐"라는 질문에 아이유는 "진짜 못 보겠다. 그때 그 당혹스러움이 다 올라오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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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4:54: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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