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연복 셰프가 방송인 이경규의 딸 결혼식을 축하했다.
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경규가 예림양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하는 사진을 올리고 “오늘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 축하해요. 정말 멋진 결혼식이네요”라고 썼다.
또 “이렇게 연예인이 많이 참석한 결혼식은 첨이네요~참 세상 잘살았구나 하는 생각이 ^^”라며 웃었다.
앞서 11일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과 경남 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이 4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선 '도시어부 3'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덕화가 주례를 맡았다.
1부 예식은 이예림의 어린 시절 생일파티 MC를 담당했던 붐과, 축가를 담당했던 KCM를 섭외해 재미를 더했다. 2부에는 개그맨 정범균이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수근&김준현, 박군, 조정민, 조혜련의 축가로 열기를 더했다.
이예림은 “축복해주신 만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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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2 06:4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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