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18 Desember 2021

개그맨 김철민, 오늘(18일) 발인…장지는 경기 용인 평온의 숲 - MSN

개그맨 김철민이 유족과 동료들의 슬픔 속에 영면에 든다.

18일 오전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지난 16일 별세한 김철민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2019년 7월 폐암 4기를 판정받고 투병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그는 SNS를 통해 투병 생활을 직접 공개하며 삶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철민 / 사진공동취재단 © 톱스타뉴스 김철민 / 사진공동취재단

투병 약 2년 5개월 만인 지난 16일 그는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에서 향년 5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의 별세에 DJ 하심은 "하늘의 마음자리. 광대 김철민. 소풍 끝내고 원래 있던 그 자리 하늘나라로 귀천했다"라며 추모했고, 후배 개그맨 김원효도 "형님 좋은 곳에 가셔서 더 웃고 사십시오.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애도했다.

이외에도 엄영수,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등이 근조화환을 보내며 그를 추모했다.

한편 김철민은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대학로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의 장지는 경기 용인 평온의 숲으로 알려졌다.

김채연 Reporter@TopStarNews.co.kr

Adblock test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hwJodHRwczovL3d3dy5tc24uY29tL2tvLWtyL2VudGVydGFpbm1lbnQvdHYvJUVBJUIwJTlDJUVBJUI3JUI4JUVCJUE3JUE4LSVFQSVCOSU4MCVFQyVCMiVBMCVFQiVBRiVCQy0lRUMlOTglQTQlRUIlOEElOTgtMTglRUMlOUQlQkMtJUVCJUIwJTlDJUVDJTlEJUI4LSVFQyU5RSVBNSVFQyVBNyU4MCVFQiU4QSU5NC0lRUElQjIlQkQlRUElQjglQjAtJUVDJTlBJUE5JUVDJTlEJUI4LSVFRCU4RiU4OSVFQyU5OCVBOCVFQyU5RCU5OC0lRUMlODglQjIvYXItQUFSV2VseNIBAA?oc=5

2021-12-18 07:45:32Z
1210280642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