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사진)가 남편 이상순과 보내는 소박한 일상을 전했다.
5일 이상순의 인스타그램에는 커피를 마시고 있는 이효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오빠랑 에스프레스 콘파냐 한잔”이라고 덧붙여 이효리가 이상순의 계정을 빌려 자신의 근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카페에 앉아 편한 모자와 복장을 한 채 커피를 마시고 있다. 햇살이 들어오는 따듯한 풍경이 배경으로 펼쳐져 제주도에서의 풍경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뮤지션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그룹 ‘싹쓰리’, ‘환불원정대’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개감을 선보였다. 오는 11일에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첫 여성 진행자로 무대에 오른다.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J2h0dHBzOi8vbS5zZWd5ZS5jb20vdmlldy8yMDIxMTIwNjUxMjI1NtIBAA?oc=5
2021-12-06 06:58:14Z
1203360602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