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 뉴스1 |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는 안혜경이 출연해 자신의 연애담을 속시원히 털어놓는다.
최근 녹화에서 안혜경은 '연애도사'를 찾아와 항상 '썸'은 타고 있다며 다시 한번 국민 '썸의 여왕'임을 증명했다. 이어 상담을 할 사주 도사와는 두 번째 만남이라며 "당시에는 결혼이 늦을 거라고 말했는데 언제, 어떻게 하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감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주 도사 역시 '익숙한 사주다'라며 안혜경과의 두 번째 만남을 반겼다. 사주 도사는 "이제껏 결혼 안 한 건 잘한 일"라며 '두 번 돌아와도 이상하지 않을 사주'라고 덧붙여 현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러면서 사주 도사는 안혜경에게 올해 만나는 남자는 피폐하고, 본인을 갉아먹는 운이니 당분간은 썸 대신 다른 것과 가까워지라며 사주 도사표 솔루션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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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07:15: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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