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추성훈, ‘전참시’ 출격…‘피지컬:100’ 이후 일상 공개 - 매일경제

‘피지컬:100’ 추성훈. 제공| 넷플릭스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전참시’에 출격한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추성훈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녹화에 참여해 일상을 공개했다. ‘전참시’ 측은 “추성훈 편 촬영을 최근 진행했고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한국 뿐 아니라 거주지인 일본,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사는 하와이 등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피지컬:100’ 이후 방송가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보내는 바쁜 일상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은 지난 달 종영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피지컬:100’에서 팀원들을 다독여 승리로 이끄는 리더십과 뛰어난 피지컬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저씨 무시하지 마!”라는 유행어를 남긴 그는 “섭외가 왔을 때 저보다 훨씬 어리고 피지컬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들었다. 40~50대 아저씨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지 않을까’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 아버지가 옛날부터 ‘어려운 길을 가라. 그게 빨리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하셨다”고 출연 계기를 밝힌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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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06:09: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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