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은 "내 잘못으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경솔한 판단으로 인하여 발생한 이번 잘못에 대하여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너무나 부끄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일에 대해 내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지난 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문을 열다 지나가던 택시를 충격한 후, 음주운전까지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4%였던 것으로 전해졌다.[이하 남태현 자필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남태현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 저의 잘못으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의 경솔한 판단으로 인하여 발생한 이번 잘못에 대하여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이번 일에 대하여 저의 잘못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고 자숙하며 뉘우치고 또 뉘우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백승훈
https://news.google.com/rss/articles/CBMi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y9lbnRlci9hcnRpY2xlLzY0NjI4ODZfMzYxNjEuaHRtbNIB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y9lbnRlci9hcnRpY2xlLzY0NjI4ODZfMzYxNjIuaHRtbA?oc=5
2023-03-10 06:52:58Z
1829650218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