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래퍼 한해와 배우 유태오가 등장했다.
유태오는 첫 스케줄인 화보 촬영을 마친 후 라운드 인터뷰때 기자들을 위한 선물을 사러 나섰다. 현재 서홍진 매니저와 함께하고 있는데, 최근 활동이 바빠져서 승진한 배창현 매니저가 지원하고 있었다.
배창현 매니저는 “아내 위한 선물로 귀걸이를 봐뒀는데 한짝 가격만 봤었다”라며 그냥 나와야 했다고 얘기했다. 안타까워하는 유태오에게 배창현 매니저는 “아내에게 어떤 선물 하셨냐”라고 물어봤다.
유태오는 “그때는 배우가 아니라 바텐더와 결혼했잖냐. 전 재산인 7천불로 아내에게 명품백을 선물했다”라고 말했다. “첫 선물인데 아내가 지금까지 아끼고 있다”라고 이어 말했다.당시 선물에 대해 다른 방송에서 아내 니키리는 “오후 4시엔 항상 네 옆에 있어줄게, 라고 말했다”라고 밝힌 적 있다. 감탄하는 매니저들에게 유태오는 “그건 사람을 책임지려는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배창현 매니저가 “어떻게 그런 멘트를 하시냐. 학원 다니냐”라고 하자 유태오는 “그건 느낌”이라며 어이없어 했다. “일부러 멘트 날리려고 하는 게 아니다. 그러자고 학원 다니진 않지”라는 유태오 말에 패널들은 또 한 번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태오&배창현&서홍진 매니저와 한해&이호진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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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15:11: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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