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 공장 근무 중인 근황 '경제적 부담 때문에…현실 중요' - 뉴스컬처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조상기의 근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동치미'에는 배우 조상기와 그의 아내 원민주 씨가 출연했다. 25년차 배우 조상기는 경제적 문제로 인해 놀이시설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솗 배우 조상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N

조상기의 매니저는 "공장 일보다 시사회, 영화제 등 미디어에 노출되는 게 중요하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조상기는 "평일에 일을 못하면서까지 가면 솔직히 경제적으로 부담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침체된 시기"라며 "냉정하게 가족을 위해 경제적인 기반이 되어야 한다. 현실이 중요하다"고 속내를 이야기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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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2 05:4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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