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연애의 맛3' 캡처 © 뉴스1 |
18일 TV조선 '연애의 맛3'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이 좋은 분위기로, 이제 시작한 단계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 김유지의 첫 만남에도 이목이 쏠린다. 지난 달 24일 방송을 통해 소개팅 장면이 공개됐었다.
정준은 공항에서 김유지를 만났고, 보자마자 활짝 웃었다. 정준은 그녀에게 '직진'해 눈길을 모았다.
첫인상도 털어놨다. 정준이 "실망하지 않았냐"며 질문을 던지자, 김유지는 "솔직히 상상 못했다. 안 실망했다.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정준은 "사실 걱정했다. 나라서 실망할 수도 있지 않냐. 예전에 싫어했던 배우일까 걱정했다"고 솔직히 말하기도. 그는 이어 김유지의 첫인상에 대해 "좋아"라고 고백했다.
lll@news1.kr
http://news1.kr/articles/?3772136
2019-11-18 09:29:51Z
52782010330755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