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VIP' © 뉴스1 |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브이아이피'/극본 차해원/연출 이정림)에서는 함정 문자를 보낸 뒤 기다리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정선은 송미나(곽선영 분)와 온유리(표예진 분)에게 '당신이 만나는 남자에 대해 알고 있어요. 회사에 알려지기 원치 않으면 10까지 사무실로 와요'라는 문자를 보냈고, 사무실에서 대기했다. 나타난 사람은 송미나였다.
나정선은 송미나를 박성준(이상윤 분)의 불륜 상대로 크게 의심했다. VIP 전담팀이 담당한 행사가 진행됐고, 나정선은 송미나를 의식적으로 쳐다봤다. 이에 이현아(이청아 분)는 "차라리 머리채를 잡아 그게 더 인간적이니까"라고 귀띔했다.
나정선은 "확실한 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VIP 전담팀에서 준비한 와인에 문제가 생겼고, 나정선은 송미나를 크게 꾸짖으며 사람들 앞에서 분노를 표출했다. 이현아가 "인간적이네"라고 내뱉으며 그 모습을 지켜봤다.
한편,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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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3:13: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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