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린 인스타그램. (좌측) 여동생 최수린, (우측) 언니 유혜리(본명 최수연) |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체험! 시월드 오픈 특집 - 시벤져스'로 꾸며져 배우 김청, 유혜리, 최수린, 곽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유혜리는 MC들로부터 "촬영 중 따귀 잘 때리는 방법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방법이 있다"며 "골프 스윙을 하듯 오히려 손에 힘을 빼야 더 부드럽게 나온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이어 "한 번에 해야 NG가 안 난다. 한 번에 안 하면 NG가 10번도 넘게 날 수 있는데, 그러면 맞는 사람도 기분이 좋지 않다. 한 번에 제대로 해야 빨리 끝난다"고 덧붙였다.
또 유혜리는 1990년에 개봉한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을 촬영할 당시 배우 박중훈을 스무대 넘게 때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유혜리는 "당시 바람 난 남편을 잡는 아내 역할이었다"며 "남편 역인 박중훈을 20대 이상 때렸다. 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욕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박중훈을 향해 "제 손이 커서 아프셨을 텐데 죄송하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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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01:58: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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