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는 서울 콘서트를 다음 달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구청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새로 마련한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에 따라 토요일과 일요일 공연 시각을 각각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하고 좌석 간 거리 두기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쇼플레이는 앞서 이달 24일부터 3주 동안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송파구가 지난 21일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려 공연이 중단됐습니다.
쇼플레이는 이에 반발하며 구와 마찰을 빚었으나 송파구가 집합금지 명령을 '방역지침 준수 집합제한' 명령으로 완화해 콘서트를 재개할 길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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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1 07:4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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