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문영광 기자 = "고객으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아 인격적 모멸감을 느낀 것을 용기 내 말한 게 오직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갑질이 되고 마녀사냥의 대상이 돼야 합니까."
배우 박수인(31)이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골프장 갑질 논란' 해명 기자회견에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
박수인은 "저는 데뷔한지 오래됐지만 현재까지 소속사도 없이 혼자 오디션을 보러 다녔고 열정만으로 열심히 노력해온 배우 한 사람"이라며 "누가 갑이고 이 세상의 진실은 무엇인가, 저는 지금까지 배우라는 꿈을 구기 시작한 이래로 단 한 번도 갑의 위치가 돼본 적이 없고 철저히 을로 살아왔다"고 주장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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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13:06: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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