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9 Juli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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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우성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65회 '직업의 세계' 특집에는 영화배우, 호텔 도어맨, 디지털 장의사, 웹툰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

연했다.

그 중 배우를 대표해 출연한 정우성.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얼마 전 정우성이 '이제는 결혼 소식 듣고 싶은 스타' 설문에서 1위로 꼽혔다"며 이야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정우성은 "언제는 그렇게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니"며 "지금도 결혼 생각은 열려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우성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20대 때는 막연하게 예쁜 여자였다. 그런데 이제는 각자의 매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상형은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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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12:34: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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