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호, '낯가림' 비밀 고백…유세윤 '눈물' -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시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10.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맨 박성호가 최면 시도에 나선다.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에서는 낯가림 극복을 위해 최면 시도에 나선 박성호의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주 역대급 낯가리는 성격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박성호.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낯가림 극복을 위해 최면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이날 매니저 임재백은 박성호의 낯가림 극복을 위해 최면 솔루션을 마련한다.

최면에 빠진 박성호는 어린 시절 교실 풍경을 떠올린다. 이윽고 박성호는 모두가 깜짝 놀란 숨겨진 비밀을 털어놓는다고 한다.

뒤이어 털어놓은 박성호의 고백에 후배 개그맨 유세윤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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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2 02:4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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