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코로나19 확진…“격리 시설서 치료중”[공식] - 매일경제

배우 진구(41)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2일 진구의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 시설에서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 당시부터 현재까지 무증상”이라며 “건강하게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역할 조사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진구는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내겐 너무 소중한 너'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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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11:50:1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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