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is, 10 Februari 2022

21kg 감량 김형석, 1년 후 이렇게 변했어요 - 매일경제


김형석. 사진ㅣ쥬비스
사진설명김형석. 사진ㅣ쥬비스
21kg를 감량한 작곡가 김형석이 1년째 요요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해 94kg의 체중에서 21kg을 감량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감량에 나선다고 밝힌 그다.

이후 최근 감량 1년이 지난 현재의 모습을 담은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감량 전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복부 비만이 심각했던 모습과 달리 현재 57세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김형석은 “체중 감량 전에는 매일 고혈압 약을 챙겨 먹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는데 21kg을 감량한 후에는 혈압도 정상 범위로 내려오고 컨디션도 훨씬 좋아졌다”며 “몸이 좋아지는 걸 느끼니 다시 살이 찌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했다.

또 “이전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했었고, 요요도 많이 반복을 하다 보니 주변에서도 이번에도 다시 찔 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1년째 유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들 놀란다”며 “1년을 유지했으니 이제 유지어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감량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전문가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면서 안 좋았던 생활습관을 많이 바꿨고, 지금까지도 잘 지켜가고 있다”며 “특히 한 달에 한 번씩은 꾸준히 관리를 받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50대가 넘어가면서부터는 건강이 정말 중요한데, 정작 혼자서 체중 관리를 하기는 많이 어려운데 이럴 때 나처럼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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