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포트럭은 9일 소셜 미디어에 "옥주현이 여러분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완치됐다"면서 지난해 연말 옥주현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오랜시간 나름 진심을 담아 최선을 다했으나 배우에 대한 팬들의 큰 애정에 비하면 회사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면서 "배우를 변함없이 아끼고 응원해달라"고 청했다.
1세대 아이돌 걸그룹 '핑클' 출신인 옥주현은 2005년 '아이다'로 뮤지컬에 데뷔, 스타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2014년 당시 프레인 레이블 그룹이던 포트럭과 전속계약을 맺고 주로 뮤지컬에서 활약해왔다. 뮤지컬 넘버를 담은 앨범 '골드'(2014)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날 포트럭은 옥주현과 함께 뮤지컬배우 이지혜와 전속계약도 만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옥주현 등이 출연한 뮤지컬 '레베카'는 다른 출연자·스태프 등의 확진 여파로 오는 11일까지 공연을 중단한 상황이다.
12일 무대부터 재개한다. 이와 별개로 옥주현은 현재 MBC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방과후 설렘'의 멘토로도 활약 중이다. 옥주현의 녹화 일정을 조율 중이다.☞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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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9 09:5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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