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12 Februari 2022

가비엔제이 제니, 88년생 걸그룹 불륜녀 의혹 강력 부인 (전문) - YTN star

가비엔제이 제니, 88년생 걸그룹 불륜녀 의혹 강력 부인 (전문)
가비엔제이의 제니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88년생 걸그룹 출신 A 씨의 불륜 폭로글의 당사자로 지목된 것에 대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로 인사를 드릴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기사에 제가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88년생인 걸그룹 멤버 출신 A 씨가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글이 화제가 되면서 A 씨가 가비엔제이의 제니가 아니냐는 의심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제니는 “사실이 아니기에 별다른 대응 없이 시간을 보냈다. 그럴수록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제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은 더 많이 생겨났다.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당신들의 장난스러운 말 한마디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제니는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빠짐없이 수집하고 있고, 강경 대응을 준비중에 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전 아닙니다. 아니니까 저의 지인들 팬분들 걱정 마세요”라고 이번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하 가비엔제이 제니 심경 전문

안녕하세요 가비엔제이 제니입니다. 좋은 일로 인사를 드릴 시간도 부족한데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기사에 제가 거론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황당하네요.

사실이 아니기에 별다른 대응 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럴수록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제 이름을 거론하는 분들은 더 많이 생겨나더군요.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말도 안 되는 추측과 억측.. 너무 너무 힘이 드네요.

당신들의 장난스러운 말 한마디가,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겐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빠짐없이 수집하고 있고, 강경 대응을 준비중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글은 제 피드에서 내리고 싶네요.

전 아닙니다. 아니니까 저의 지인들 팬분들 걱정 마세요
그리고 여러분 이제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진제공=제니 인스타그램]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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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00:2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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