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02 Februari 2022

장윤정 "시부모님 용돈? 섭섭치 않게 자주 챙겨"(돌싱포맨) - YTN

장윤정 "시부모님 용돈? 섭섭치 않게 자주 챙겨"(돌싱포맨)
가수 장윤정이 남다른 시부모님 용돈 클래스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방송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장윤정, 김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김연자에 "보통 후배들 만나면 용돈 줄 때 보통 얼마씩 주냐"고 물었고, 이에 탁재훈은 "저는 백만 원, 아니 천만 원씩 준다고 들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연자는 "보통 100만 원이다. 연예인 후배의 경우만 그렇고, 조카들은 5만 원, 10만 원 정도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호가 "그럼 엄마께 용돈을 얼마 드리냐"고 묻자 김연자는 "100만 원 드린다"고 전했다.

장윤정의 용돈 클래스 역시 남달랐다. 그는 "평소에 용돈을 드린다. 섭섭지 않게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말씀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드린다. 명절, 생신, 제사마다 따로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연자는 "이런 며느리 없다"며 박수를 쳤다.

그러나 장윤정은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언급도 했다. 장윤정은 "이러다 배고파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왜 트로트를 왜 선택했냐는 김연자의 질문에 장윤정은 "선택지가 없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지 가수가 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늘에서 내려야 하나보다. 가수 안 한다고 생각하던 차에 데모 CD를 받았는데 그게 노래 '어머나'였다. 천운을 만난 거다. '어머나' 만나기 전 날에 용꿈을 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지금까지 그런 꿈 못 꿨다. 애들 태몽도 그렇게 좋은 거 못 꿨다"고 말했다.

[사진=SBS]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block test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Mmh0dHBzOi8vc3Rhci55dG4uY28ua3IvX3NuLzAxMTdfMjAyMjAyMDIxNjUxMTg3MTQ30gFDaHR0cHM6Ly9tLnl0bi5jby5rci9uZXdzX3ZpZXcuYW1wLnBocD9wYXJhbT0wMTE3XzIwMjIwMjAyMTY1MTE4NzE0Nw?oc=5

2022-02-02 07:51:00Z
1278961477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