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21 Februari 2022

“'속옷 탈의+T팬티' 아직도 적응 안돼” '탑모델' 한혜진이 밝힌 고충 - 세계일보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모델 활동의 고충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한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모델로 활동하며 적응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속옷을 못 입는 것”을 꼽은 한혜진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데 속옷을 다 탈의하는 게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할 때 분신처럼 입는 티팬티가 솔직히 지금도 적응이 안 된다”며 “그건 아무것도 아닌데 그건 입어도 입어도 적응이 안 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한혜진은 “다이어트 분야의 권위자”라고 소개되자 “‘급찐급빠’ 노하우가 있다. 너무 급하다, 2~3일 안에 무조건 빼야된다 싶으면 물을 안 드셔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염분을 많이 먹으니까 물을 같이 마시게 되는 것”이라며 “이 두 가지가 만나면 몸이 붓는다. 짠 거 먹으면서 물을 덜 먹으면 확실히 덜 붓는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저는 화보 촬영 2~3일 전부터 거의 물을 안 마신다. 마지막에 두 컷 남으면 그때부터 먹는다. 미라처럼 쫙 말라서 수분이 빠져야 근육이 잘 보인다”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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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07:36: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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