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결혼을 발표했다.
김현중은 27일 개최한 콘서트 '하고 싶은 말'에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 헤네치아 측은 김현중의 결혼과 관련해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하여 예식 등의 절차는 생략하게 되었고, 일반인 배우자 분의 입장을 고려해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된 만큼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과거 김현중은 지난 2014년 김현중 전 여친이 폭행을 고소했다가 비공개적으로 6억원을 받고 취하했다.
이후 2015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소송이 시작되면서 재반푸가 전여친이 주장하는 임신, 유산, 임신중절수술 강요에 대해 중거불충분으로 허위사실로 간주해 전여친이 낸 손해배상금 16억 원 소송 기각 후 김현중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현중 측은 친자의혹 제기했으며 확인 결과 친자 99%로 밝혀졌다.
현재 아이는 전여친이 키우고 있으며 김현중은 법웝의 양육권과 양육비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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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8 08:16:4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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