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결혼 소식에 스위스 대사관까지 들썩...두 사람 목격담 재조명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의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제주도 펜션을 함께 방문했다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손예진에게 받은 사인을 올리며 "나 현빈 사인 받은 여자"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지인들이 직접 사인을 받은 거냐고 물어보자 글쓴이는 댓글로 "직접 본 건 아니고, 친구네 펜션에 현빈님이 자주 오신다"라며 "이번에 (손)예진씨랑 같이 (펜션에) 오셨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현빈, 손예진은 연극 `리차드 3세`를 관람했다는 목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공연장) 로비에서 현빈, 손예진을 봤다"며 "마스크를 끼고 있었지만 엄청난 잘생쁨이 느껴졌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1일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10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소식에 주한스위스대사관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주한스위스대사관은 11일 공식 SNS에 "손예진, 현빈 배우의 결혼 발표를 축하한다"는 글과 함께 두 배우가 함께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장면 사진들을 올렸다.
아울러 "혹시 결혼 장소를 찾고 계신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스위스 결혼식장과 관련한 홈페이지를 링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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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3 07:58:4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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