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김건모의 엄마인 이선미 여사가 아들의 결혼을 선언했다.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다.
SBS ‘미운 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제공=SBS
3일 방송된 ‘미운 우리새끼’에는 8개월 만에 이선미 여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건모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느냐”는 MC들의 물음에 이선미 여사는 “김건모 장가간다”면서 “(김건모의 결혼은) 내 일생의 소원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선미 여사는 출연진에 “결혼을 크게 하는 게 좋나. 작게 하는 게 좋나?”라고 묻자, MC 서장훈은 “요즘은 작게 한다”고 답했다. 또한 MC 신동엽이 “요즘 김건모는 무엇을 하고 지내느냐”고 물었고, 이선미 여사는 “가수다 보니까 콘서트나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바쁘게 지낸다”고 털어놓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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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3 13:00: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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