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과 위로, 응원의 댓글들 하나도 빠짐없이 쭈우욱 읽어 내려가다 보니 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한분 한분의 진심 담긴 위로와 응원글로 가슴이 뜨거워지네요"라고 덧붙였다.
황혜영은 "저와 같은 혹은 비슷한 투병을 지금 하고 계시는분들도 모두 쾌차하시고 좋은소식 있기를 저도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째 뇌종양 추적 관리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벌써 10년. 뇌수막종이다. 뇌종양"이라면서 "절개를 할 수 없는 위치라 제거는 할 수 없고 사이즈를 줄여놓고 평생 갖고 살면서 관리해야 된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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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1:0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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