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7 Mei 2020

'나혼자산다' 박나래, 네번째 이사…휴양지 감성 新나래바 공개 - 중앙일보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휴양지 감성의 새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내일(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농염함에 더해 휴양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갖춘 새 나래바가 모습을 드러낸다.  
 
'나 혼자 산다' 촬영 중 네 번째 이사를 가게 된 박나래. 낭만 가득한 휴양지 발리를 콘셉트로 한 인테리어에 도전한다. 새로이 바뀔 나래바를 상상한 박나래는 덩실거리는 춤사위를 선보이는가 하면,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설렘을 표한다.  
 
본격적인 집 꾸미기에 앞서 박나래는 매실 청 만들기에 돌입, 한 박스를 가득 채운 어마어마한 매실 양에 혀를 내두른다. 일일이 매실 꼭지를 따는 고된 노동에 "꼭지 돌아버리겠네"라며 힘겨움을 토로하지만, 이내 신나는 노동요와 함께 흥 폭발 청 만들기를 이어간다.
 
나래하우스를 꾸밀 인테리어 소품들이 포장한 초대형 택배가 줄지어 도착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택배 행렬에 박나래는 "내가 그때 뭐 씌었나?"라며 황당함을 내비친다. 초대형 화분부터 이국적인 조각상까지 독특한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박나래는 비 오듯 땀을 쏟으며 물건들을 배치하는가 하면, 손수 휴양지 콘셉트 맞춤 아이템 제작에도 도전한다. 그러나 부푼 마음과 달리 끊임없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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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0:58: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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