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미나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 뉴스1 |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날씨 소식을 전해드리며 시작하는 보통의 일상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오늘이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돌아오는 29일 날씨 소식이 여러분께 전해드리는 마지막 기상정보가 될 것 같다"라며 "그동안 여러분들께 매일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OBS와 TV조선에서 함께했던 지난 4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며 "하루하루 의미있는 날들만 가득채워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지난해 2월 종영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가수 김종민의 소개팅녀로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다음은 황미나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좋은 아침 입니다 여러분, 기상캐스터 황미나입니다.
매일 아침 날씨 소식을 전해드리며 시작하는 보통의 일상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돌아오는 29일 날씨 소식이 여러분께 전해드리는 마지막 기상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께 매일 날씨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OBS와 TV조선에서 함께했던 지난 4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오랫동안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의미있는 날들만 가득채워 더 나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희망합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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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6 02:48: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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