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sa, 26 Mei 2020

영탁, 남승민X정동원 인간 카네이션 변신에 애정 가득 인증샷 - 중앙일보

트로트 가수 영탁이 정동원, 남승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은 '아내의 맛' 트롯의 맛. 오구오구 내 시끼들. 나는야 형 같은 삼촌 삼촌 같은 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카네이션 머리띠를 착용하고 녹음실을 찾아온 남승민, 정동원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영탁, 남승민, 정동원은 이날(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남승민과 정동원은 영탁과 만나 첫 듀엣곡 '짝짝쿵짝' 녹음을 진행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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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3:59: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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