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빈은 28일 KTV 국민방송에서 방송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 출연했다.
이날 사회를 마은 이규빈은 자신을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이라고 소개했다.
이규빈은 안정된 사회로 능숙하게 목요대화를 이끌었다.
국무조정실 조직도에 따르면 이규빈은 현재 국무조정실 포항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지원단에 소속돼 있다.
이규빈은 지난 1월 신임 사무관으로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에 발령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규빈은 2018년 방송된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오영주를 짝사랑하는 모습으로 '직진 규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1993년생인 이규빈은 민족사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에 재학하던 중 5급 재경식 행정고시에 합격해 '고스펙'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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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9 00:0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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