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세원이 이혼 이후 지난 5년만에 3조원대 규모를 움직이는 사업가로 돌아온 근황과 재혼 가정을 꾸린 심경을 공개했다.
서세원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5년여만에 언론사와 정식 인터뷰를 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최근까지도 방송 출연 요청이 많지만 이제는 민간인으로 살고 싶다"며 캄보디아에서 3조원대 복합 건설사업체를 주관하는 해외법인 '소스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한 새 가정에 대해 "환갑에 얻은 딸이 내 삶의 전부"라며 서정희와의 결혼에서 얻은 첫 딸 서동주보다 3세 어린 두번째 아내, 그리고 현재 다섯살 된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 사업을 따낸 것도 어린 딸을 둔 아버지의 절실함"이라고 전하며 매체와의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서세원은 2014년 전처 서정희를 폭행한 사건이 큰 이슈가 됐으며 이후 이혼했다. 2016년 해금 연주자와 결혼해 현재 5살 딸과 새 가정을 일구고 있다.
최주원 기자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MWh0dHA6Ly9pc3BsdXMuam9pbnMuY29tL2FydGljbGUvNTIwLzIzODI4NTIwLmh0bWzSAQA?oc=5
2020-07-20 00:0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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