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22 Juli 2020

[종합] "장르물과 멜로 조화 자연스러워"…이준기·문채원이 '악의 꽃'을 선택한 이유 - 디지틀조선일보

극 중 문채원이 맡은 '차지원'은 일터인 범죄 현장에서는 예리한 감과 수사능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능력있는 강력계 형사지만, 남편 앞에서만은 무장해제하고, 허술하기 그지없는 남편바라기다. 그런 그녀가 남편의 과거를 의심하게 되고, 겹겹이 쌓여있는 남편의 비밀을 샅샅이 파헤쳐 간다.

문채원은 "몇 년만에 마음에 드는 역할을 만났다. 꼭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감독님과 만나고, 같이 작품했던 이준기와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라며 "매 작품 그랬지만, 애정이 많이 들어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직은 촬영 중인데,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하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문채원은 "변하지 않는, 제가 좋아하는 취향이 '악의 꽃'에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다"라며 "정통 멜로를 더 선호하지만, 요즘에는 코미디, 멜로 등 딱 하나의 장르가 아닌 장르물, 호러, 시공간의 변화 등과 혼합된 경우가 많다. 이번 '악의 꽃'은 장르물과 멜로의 조화가 자연스럽고 좋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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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08:00: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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