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철이 사망했다.
22일에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에서는 유언장을 공개하기 위해 집으로 가족들을 부른 유명 화가 유인호(남문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은 유인호에게 생일 선물을 건네며 환심 사기에 나섰다. 특히 독고철(한수현 분)은 “한 번 풀어보세요. 좋은 겁니다”라며 상자를 선물했다.
유인호가 상자를 열자 빨간 물감을 뱉는 피에로 인형이 튀어나왔다. 독고철은 “제가 한 거 아닙니다”라며 억울해했고, 분노한 유인호는 방 안으로 들어갔다.
다음 날, 유빛나(김혜준 분)는 박여사(남미정 분)에게 “아빠 기분은 좀 풀리셨어요?”라고 물었다. 박여사는 “네가 깨워 드리면 되겠다. 작가님 기분 좋아지게”라며 부탁을 했다.
유빛나는 누워있는 유인호를 향해 “일어나세요. 8시에요”라고 말했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그녀는 유인호를 흔들었지만, 이미 유인호는 사망한 상태였다.
(사진: MBC ‘십시일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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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14: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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