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호흡을 맞춘 7번째 영화인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두 사람은 내달 23일 또는 24일께 출국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아내와의 이혼 소송에서 패소한 이후 항소도 포기하고 김민희와 만남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알게된 이후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고 저희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두 사람은 하남에서 거주 중이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공개 데이트도 종종 해오고 있다. 김민희는 홍 감독은 "자기야"라고 부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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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2:42:2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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