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밤이 박선영 아나운서의 앞날을 응원했다.
2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오늘이 마지막이다"라고 언급했다. SBS 퇴사로 한밤을 떠나게 된 박선영.
박선영은 "본격 연예 한밤 해보겠냐고 제안을 주셨을 때 뉴스 보도만 해봐서 누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다. 항상 많이 배우는 큐레이터 분들과 파트너 김구라 씨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마지막 방송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고생 많았다. 앞으로 이 방송 저 방송에서 또 만나고, 하고 싶은 거 열심히 하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그녀를 응원했다.
또한 방송 말미 제작진은 "3년간 함께 해주신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2016년 12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149일 동안 함께 웃고 울었던 박선영 아나운서의 활약상을 공개했다.
또한 늘 밝은 미소로 기쁨은 두배, 문제에는 소신 있는 따끔한 일침을, 슬픔에는 깊은 공감으로 시청자의 재미를 책임졌던 박선영 아나운서의 꽃길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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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3:1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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