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31 Januari 2020

방송인 장성규 “세금, 억단위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 경향신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SNS 캡처.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SNS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올해 억 단위의 세금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신동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신동에게 “올해 소득공제 얼마 받았냐”고 물었고 그는 “아직 잘 모른다. 사실 공제를 거의 못 받는다”고 답했다.

장성규는 신동에게 “세금을 가장 많이 냈을 때 액수가 얼마가 되냐”고 물었고 신동은 “말씀드리면 (그 해)수입이 밝혀지는 것이다. (장성규부터)먼저 알려달라”고 요구했다.

장성규는 “난 프리랜서가 된 후 올해가 처음이다. 아직 짐작이 안된다. 세무사분에게 듣기로는 억단위로 나올 수 있다고 했다”며 “(세금으로 수입의)50%를 낸다고 하더라 억단위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동은 “그렇게 많이 버냐”며 “나도 억단위로 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장성규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세금이랑 회사랑 수익 나누는 걸 다 하면 7배 정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었다.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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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5:0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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