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이혜성 아나운서가 음치 탈출에 성공했다. 24일 KBS 설 특집 예능 `음치는 없다 엑시트`가 방송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홍진영에게 한 달 동안 노래 트레이닝을 받은 뒤 무대에 올랐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귀여운 춤과 노래 `엄지 척`을 불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엑시트` 뜻은 연예계 대표 음치 스타들과 국내 최고 실력파 가수들이 1:1 맞춤 트레이닝으로 음치 탈출에 도전해 경연을 펼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혜성은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엑시트`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아나운서 이혜성은 남자친구 전현무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전현무는 올해 나이 44세, 이혜성은 29세로 둘은 1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둘은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이혜성은 지난 10일 라디오 진행 중에 “연애가 너무 공개되는 건 별로인 것 같다. 부모님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 기사가 보도되기 전날 밤 미리 말씀드리긴 했지만, 모르셨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공개연애 사실을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 너무 유난스러워 보일까 걱정된다”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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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11:54: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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