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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팬에게 단 댓글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공효진은 23일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었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 분과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께 미안하다”라고 운을 뗐다.
또 “저에겐 작품 하나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까지 다 소중하다. 그저 너무 오래전 제 모자란 연기가 쑥스러웠다”라고 댓글을 단 이유를 말했다.
공효진은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제 그만 화 풀어요. 제발”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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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 퍼졌고, 공효진의 태도에 대해 “팬에게 상처일 것 같다”라는 입장과 “본인이 원치 않는 과거일 뿐”이라는 상반된 의견 대립, 논란을 야기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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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8:2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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