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기자] 문단열의 딸로 유명한 문에스더가 30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가운데,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한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문에스더는 지난 29일 유튜버 프로듀송(ProduSong, 송유진)과 함께 지코(ZICO)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나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에스더는 프로듀송의 손짓에 얼굴을 맞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등장했다. 이어서 남다른 표정과 바이브로 프로듀송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커버영상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가 본 영상 중에 두 분이 제일 잘 추신 것 같아요!", "두 분 다 노래도 잘 부르시면서 춤도 잘 추시네ㅠㅠ", "너무 귀여워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생으로 만 25세인 문에스더는 유튜브 채널 'Chuther츄더[문에스더]'를 운영중인 유튜버이자 대학생이다. 구독자 수가 84만 3,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하며, 주로 모창이나 성대모사를 콘텐츠로 삼아 활동한다.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Havana'를 8개국어로 부른 영상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자랑하는데, 무려 1,193만뷰를 돌파했다.
한편, 그는 '아찔한 사돈연습'서 로버트 할리(하일)의 아들인 하재익과 가상커플로 출연하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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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05:5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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