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우 공효진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9./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효진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서비스(SNS)에 "그런 의도로 남긴 글이 아니었는데, 먼저 계정 소유주 분과 상처를 받은 많은 분들께 미안하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앞서 과거 공효진이 출연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 추천 장면을 SNS 계정에 올린 한 팬에게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 돼요? 부탁할게요"라는 댓글을 직접 남겼다. 이는 곧 공효진이 팬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논란으로 번졌다.
공효진은 "저에겐 작품 하나 하나, 그 작품들을 좋아해 주시는 모든 분들까지 다 소중하다. 그저 너무 오래전 제 모자란 연기가 쑥쓰러웠다"며 댓글을 단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며 "이제 그만 화 풀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N2h0dHBzOi8vbmV3cy5tdC5jby5rci9tdHZpZXcucGhwP25vPTIwMjAwMTIzMTg0NTUxMTU4MjnSAT1odHRwczovL20ubXQuY28ua3IvcmVuZXcvdmlld19hbXAuaHRtbD9ubz0yMDIwMDEyMzE4NDU1MTE1ODI5?oc=5
2020-01-23 09:49:04Z
CBMiN2h0dHBzOi8vbmV3cy5tdC5jby5rci9tdHZpZXcucGhwP25vPTIwMjAwMTIzMTg0NTUxMTU4MjnSAT1odHRwczovL20ubXQuY28ua3IvcmVuZXcvdmlld19hbXAuaHRtbD9ubz0yMDIwMDEyMzE4NDU1MTE1ODI5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