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배우 이윤지가 산후 조리원 생활을 끝내고 딸 라니 양과 감동의 재회를 보였다.
이윤지는 5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의 긴 기다림 끝에 #눈물의 상봉"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현관에서 밀고 들어오는 라돌이의 기저귀 냄새에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갔다"며 "문을 열고 눈이 마주친 순간 그때 너의 표정이란. 우리 라니 우리 라니 하며 엄만 바보 같이 어버버 울어버렸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딸 라니 양의 볼을 어루만지는 이윤지는 감격한 표정으로 라니 양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4월 17일 둘째 딸 라돌이(태명)를 출산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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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06:45: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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