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이혼 후 13년 만에 함께 브라운관에 나온 이영하, 선우은숙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은숙은 이영하가 가족 사진을 촬영 하기 위해 스튜디오 등장 하자 “자기야”라고 말을 하며 반겼다.
이를 지켜 본 MC 박수홍, 최은경은 “두 사람 사이에서 설렘이 느껴진다”고 놀라워했다.
또 이영하, 선우은숙은 이어진 가족 사진 촬영에서 다정한 모습을 취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재결합 하시는 거 아니냐”고 묻자 아들 이상원은 “저희는 사실 부모님의 재결합을 원하지는 않는다. 적당한 거리감이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지난 2007년 결혼 26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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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3 15:2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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