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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발레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옥주현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특한 문양의 화이트 수영복에 발레슈즈를 신고, 멋진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 . 현장에서 내 맘에 들었던 컷. (빛과 그늘이 얼굴에 들어서 통과 안됨 ) 2. 잡지에 실린 컷. #얼루어코리아 #allure”이라는 설명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옥주현은 양 발끝을 세우고 왼쪽 팔에 의지한 채 오른팔을 높게 들어올리며 비상하는 듯한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3㎝의 큰 키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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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의 완벽한 포즈를 만들어준 조력자의 모습도 공개됐다.
옥주현은 검정색 옷을 입고 자신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남성과 함께 한 사진에 “현장에 와서 멋진 포즈 만들어준 나의 발레 선생님. 유회웅 슨생님,고맙쯤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뮤지컬배우로 국내에서 톱 레벨에 오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하며 자세교정을 위해 발레를 시작, 10년간 꾸준히 발레와 필라테스 등으로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
한편 JTBC‘팬텀싱어3’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옥주현은 최근 결승진출자 선정과 관련해 몇몇 누리꾼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결국 25일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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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00:0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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