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임동건, 오늘(27일) 결혼…멤버 중 두 번째 유부남 대열 합류 - 세계일보모바일

사진=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밴드 혁오의 베이시스트 임동건(사진·27)이 오늘 27일 멤버 중 두 번째로 유부남이 된다.

이날 임동건은 서울 모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세인 만큼 가족과 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5월 같은 그룹 기타리스트 임현제도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이로써 임동건은 혁오 밴드 멤버 중 두 번째로 품절남이 된다.

한편 혁오는 1993년생 동갑내기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위잉위잉’, ‘톰보이’, ‘와리가리’ 등 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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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02:32:2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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