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23살 연상의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인정, 데뷔 후 첫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스테파니의 열애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스테파니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에 자필편지를 올리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스테파니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이 나온 것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였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공개한다”면서 열애를 인정하게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발레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은퇴설이나 잠적했다는 추측 기사들은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인연으로 만나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으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스테파니의 당당한 열애 인정에 함꼐 천상지희로 활동한 선데이는 "행복해야해"라며 축복했다. 또 절친한 사이인 가수 알리는 "더 많은 축하 받고 행복해"라며 응원했다.
팬들의 응원도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잘 지내고 행복하길 바란다", "응원한다", "잘 만나길" 등 축하했다.
스테파니의 연인 브래디 앤더슨은 1988년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에 입단,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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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07:0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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