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무속인을 찾아갔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들 부부와 중국 마마는 무속인을 만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함소원은 박명수와 작업한 신곡의 흥행을 물었다. 함소원은 "제가 노래를 하나 냈다. 노래는 참 좋다. 작곡가 분이 박명수라고 유명하신 분이다. 근데 '늙은 여자' 제목이 별로라 걱정이 좀 된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무속인은 "이 곡이 확 뜨지는 못한다"라더니 함소원을 향해 "노래로 뜰 구강이 아니다. 입을 봤을 때 답답하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늙은 여자'보다는 다섯 글자로 해라"라면서 제목으로 '안 늙는 여자'를 제안했다.
특히 마마가 "언제쯤 둘째를 보겠냐"고 무속인에게 물어보자, 무속인은 "쓸데없는 헛짓거리를 지금 하고 있다. 아기는 없다"고 해 함소원을 충격에 빠트렸다.
마마가 다시 묻자 무속인은 "사주로 봤을 때 안 생길 수밖에 없다. 팔자에 하나밖에 없다. 하나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함소원은 "가능성 높은 날이 있지 않겠냐"라고 물었고, 무속인은 "난 그게 다 필요없다고 본다. 남편이 마음이 우러나서 성생활을 해야 한다. 부담감이 없어야 하는데 남편한테 부담을 주면 안된다. 아내 기가 세서 남편의 기가 많이 눌려 있다. 모든 걸 좀 내려놓으라"고 생각을 전했다.
(사진:TV조선 ‘아내의맛’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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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01:27: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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