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첫 사랑의 언덕’으로 히트곡 내놔
1983년
시애틀 이민 뒤 레스토랑 운영해
유족은 평소 고국에 묻히고 싶다고
밝혔던 고인의 뜻대로 한국에서 수목장을 치를 예정이다.
‘첫사랑의 언덕’, ‘쓸쓸한
크리스마스’, ‘굳바이 서울’, ‘열쇠를 파는 사나이’ 등 히트곡을 남겼다.
1963년 최희준, 유주용, 위키리과 함께 남성 사중창단 포클로버스를 결성했다. 포클로버스는
한국 최초의 음악 동아리로 꼽힌다.
당시
보기 드문 학사 출신들로 구성돼 각자 솔로로 활동하며 때에 따라 팀으로 함께 무대에 섰다. 1964년 1집, 1966년 2집을
발표했다.
고인은 1980년 발표한 ‘작은새’를
마지막으로 한국 생활을 접고 1983년 가족들과 미국으로 건너가 시애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은숙 씨와 미영, 주원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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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23:07: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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