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스캔들+나이+남편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세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973년생인 김세아의 올해 나이는 48세다. 김세아는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김세아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를 통해 상간녀 소송 이후 5년 만에 공백을 깨고 그간의 심경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세아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며 조심스럽게 스캔들에 대해서 말문을 연다. 그는 “당시 고층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사건 이후 아이들에게 일부러 더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더 노력했다고 밝힌 김세아는 “아이들을 목욕시키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엄마 죽지마’라고 말했다”라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세아는 먹먹한 심정으로 ‘그 날’의 기억을 꺼내놓았다.
이내 김세아는 아들의 한마디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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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2:18: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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