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데일리 최지은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 4급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김호중은 21일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 받았다"며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다"고 덧붙이며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8월 1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첫 단독 팬미팅‘우리家 처음으로’을 개최한다.
[전문]
안녕하세요.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의 병역판정신체검사결과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김호중은 21일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습니다.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입니다.
김호중을 늘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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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0:4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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