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49)이 “아내가 첫 공연을 보고 눈물을 쏟더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야수와 미남’ 특집으로 꾸려졌다. 송일국과 함께 전수경, 최정원, 정영주, 홍지민 등이 출연했다.
송일국은 아내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려다 “아내가 공연 앞두고 눈 수술하느라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며 “첫 공연을 보고 아내가 펑펑 울더라”고 말했다.
그는 “여보, 나 때문에 한 달 동안 고생했고 사랑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송일국은 현재 상연 중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줄리안 마시 역을 맡았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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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2:25:2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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